오래전에 촬영해두었던 필름 사진을 다시 꺼내 정리해본다.이번 사진은 약 8년 전, 백사마을 토출단 출사 중에 촬영한 인물 스냅과 현장 기록 사진들이다. 백사마을 골목의 분위기, 함께 출사를 다니던 사람들, 그리고 필름 특유의 색감이 자연스럽게 남아 있어 지금 다시 봐도 인상적인 컷들이 많았다.이번 촬영에 사용한 장비는 Nikon F5, AF-S NIKKOR 50mm f/1.8G, 그리고 필름은 Kodak ColorPlus 200이다.니콘 F5는 반응성이 빠르고 안정적인 필름 카메라 바디로 잘 알려져 있고, 50mm 단렌즈는 인물과 스냅을 자연스러운 시선으로 담기에 좋은 화각이다. 여기에 코닥 컬러플러스 200 특유의 부드럽고 따뜻한 색감이 더해져 백사마을의 오래된 골목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결과물을 만들..